좀 후덜덜한 과거 아랫목





그러니까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신선한 젊은 사람의 건강한 피를 넣자 이런 구상을 전두환이 해냈다는 건데......                                                                                                                                            











슈, 슈발 임모탄 전!




여기서부터 망상 폭발.


장세동: 전장군님!(힐끗 본다)

장세동: 앍! 전장군님이 날 보셨어! 내 눈을 똑바로 보셨어!

이학봉: 장군님은 평화의 댐을 보신 거야 멍청아!

장세동: 장군님이 고개를 돌려서 날 똑바로 봐주셨어!

이학봉: 너 수지 김 사건 처리하는 꼬라지를 보시는 거라고!

장세동: 아니야! 난 장군님께 선택 받았어! 난 장군님 손에 이끌려서 16대 대선에 나갈꺼야야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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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내겐 베르단디 브로마이드가 있었다능! 내 컬렉션은 완벽했다능!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능!


















인터스텔라 감상 간단요약 영사실


행성 여행까진 그런갑다했다.

블랙홀 들어가고 나선 진심 감독 머리를 까보고 싶어졌다(...)





크로마이트 작전 직후의 인민군 상황 소산지

과연 인천상륙작전은 하지 말아야 했던 작전인가?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다만,



1. 당시 서울에서 대학 다니시던 외할아버지가 누구 담화 때문에피난 안가고 있다가 서울 함락 후 인민군에 의해 의용병으로 끌려가심.

2. 인민군의 현해탄으로 진군(...) 중간까지는 그렇게 큰 문제 없었는데 문제는 낙동강 오면서 부터 시작(...) 그래도 어떻게 목숨 부지하신 건 물론이고 그 난리통에도 어디 크게 안다치시고 보전하심.

3. 그러던 중 인천 뒷치기를 당했다는 소문이 부대에 쫙 퍼지고  전부다 뭔가 잘못됐다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모드로 돌입.

4. 외할아버지도 생각해보건대 이놈들이 지금 완전 망했어요 모드라 전선을 뒤로 빼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이북으로 건너갈 모양인데 그러면 두번다시 고향으로 못돌아올 거 같고 빠져나가려면 지금 밖에 없다고 생각하심.

5. 그렇다고 도망병 잡는다고 눈을 번뜩이고 있는 와중에 무턱대고 도망치면 죽을 거 같으니 그야말로 일생일대의 도박을 하시는데......


6. 지휘하던 소좌놈한테 총 겨누고 "죽어도 못따라가겠으니 나는 고향가서 빨치산으로 들어 갈란다. 그러니 보내 주라. 안그러면 너랑 나랑 같이 죽고."라고 배팅을 거심(...).

7. 일단 이건 내 추측이긴 한데, 그 소좌놈이 진짜 그걸 믿고 외할아버질 보내준 거 같진 않고(설마...) 안그래도 후퇴한다고 난리통에 그나마도 늦으면 포위되서 다 죽을 판이라고 미쳐 돌아가는 판국에 남쪽에서 징집한 병사 하나 끌고 가겠다고 개깡 부리다 인생 퇴갤할 게 두려워 보내준 게 아닐까 싶다. 낙오한 병사는 빨치산으로 투입시켰다는 핑계 댈 구실도 있고.

8. 다시 말하자면 병사가 장교한테 총 들이대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치고 있는데 그걸 그냥 받아줄 정도로 인천상륙작전이주전선에 배치된 인민군에게 집단 멘붕을 시전했다는 얘기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작전 아닌가?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 사례긴 하다만. 


9. 이름을 말해선 안되는 자(...) 주장처럼 "사실 전력의 우위를 확보하고 나서 차근차근 적을 제압해나가는 전략이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안전한 방법" 이 정석이라면 이탈리아 반도에 상륙해 놓고도 노르망디 상륙했던 것도 출세욕에 불타는 장군들의 헛짓거리고 걸프전에서 헤일 메리 플레이한 미군도 명예욕에 불타오른 거고...... 그냥 우회기동 자체가 나쁘다는 말 밖에 안된다(...)

미드 잡답 영사실

1. 스페이스 2063

2063년에 버스로 출퇴근하게 되면서 이동시간이 길어지는데다 거의 앉아서 가는 편이니 시간이 남아 오래 전부터 묵혀 놓은 걸 보기 시작했다. 과거 MBC에서 해주던 걸 보다말다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시절인 걸 감안하면 우주 전투씬은 지금 봐도 꽤 그럴 듯하다. 문제는 그런 우주 전투기 조종하는 해병대 장교들이 지상전도 수행한다는 사실. ㄱ- 사실 계속 우주전만 보여주긴 제작비의 압박이 시달렸을테니 그냥 병력 부족이 심각해 이렇게 돌려댄다고 둘려대긴 했다. 근데 이건 그렇다쳐도 폭행 사고친 놈을 감방 갈래 군대 갈래 해서 군대 보냈는데 전투기 조종사 시켜줌(...).장교되기 존나 쉽군? 걸프전이 끝나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서 그런지 무려 우주 전함 콜린 파월호도 나오고 이제까지 함명으로 안써주던 맥아더도 우주 전함에 붙여주고.
이거 보면서 새삼 느낀 게 있는데 극중 케네디의 연설에서도 나오듯이 1927년에 겨우겨우 대서양 횡단 비행한 인류는 34년만에 우주로 나가버렸다(...) 그간 좀 정체기이긴 했지만 슬슬 이놈 저놈 우주개발에 뛰어드는 모양인데 슬슬 다시 우주 개척이 이뤄지지 않을까. 하지만 우린 안될꺼야 아마(...)


2. 더 라스트 쉽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 인류 80%가 전멸한 상황에서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한 네이선 제임스가 백신을 만들기 위해 쎄빠지게 고생한다는 내용. 나름 재밌을 거 같은데 문제는 마이클 베이가 만든 거다;;;(제작인지 연출인지는 모르겠다). 아니나 다를까 러시아군이 CH-53과 OH-58을 몰고 이지스함을 공격하고! 이지스함은 가시거리에서 로켓포 두들겨 맞고! 니미 레이더 고자인 KD2도 그러진 않는다 아니 90년대 한국 기어링급도 그 거리에선 바로 격추 가능할텐데. 뭐 함장과 부장이 나란이 총들고 상륙하는 건 문제도 아님(...) 아니 그전에 아무리 전파 침묵 상태라지만 명목상 신무기 실험이라는데 4개월 동안 연락도 안취하는 건 좀......
사실 불안한 감은 여러개 있기는 한데 시즌1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좀 더 지켜보기로 했고 무엇보다 극중 주적이 키로프급임. 알레이버크VS키로프 라니 오오 이거슨 밀덕의 심쿵. 근데 거의 CG고 부분 촬영 같은 건 미주리호에서 찍은 거라고.그렇다면 전함VS이지스함인가!



3. 폴링 스카이

시즌4가 시작했는데...... 요새 자막 대란 때문에 1회 밖에 못봤다.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졌는데 시즌1 때만 해도 그래도 잔존 인류 저항군끼리 연대해가며 싸웠고 외계인 중장비도 어떻게 중화기나 노획물 사용해 어찌어찌 처리 가능했고 시즌3때는 또다른 외계인 동맹군에게 레이저 무기도 지원 받아 싸우고 대피한 미국 정부 조직과도 만나고순삭 당하긴 했지만 상당히 전개가 밝았는데 시즌3 피날레에 동맹 나가리되는 거 부터 시작해 시즌4에선 다른 저항군과 연계는 개뿔 주인공 일행 뿔뿔이 흩어지고 무장 수준도 소말리아 민병대만도 못하게 떨어지지 않나 애들은 히틀러 유겐트 코스프레하며 세뇌 당하고 무엇보다 주인공 딸이 폭풍 성장했는데 못생겨졌어!
너무 많이 망가뜨려 놓으니 좀 불안하다.


4. 더 스트레인

개꿀잼

델 토로의 원작 소설은 예전에 봤고 나름 재밌다고 생각은 했지만 미드로 보니 이건 뭐 하나 보고 나면 다음주까지 사람 미치게 만드네. 이거 제작 설명회에서 뱀파이어랑 연애하는 거 따위 안함이라고 했을 때부터 감동했어. 잉 그라제 뱀파이어는 모가지를 은칼로 숭덩숭덩 썰어줘야제. 근데 영감님은 미국 살면서 왜 은총 안쓰고 은못 나가는 타카총을(...). 은 회수 할려고 그러나 했는데 보면 안뽑고 그냥 가던데. 아마 원작에선 석궁 쓰는 것도 나왔던 거 같고(총 쓰라니까). 양아치들한테 뺏은 총도 상당하드만. 그렇게 오래 살았으면 그동안 패거리 좀 만들어 두지 그랬수.  전개가 굉장히 빨라서 통신이 마비된 뉴욕에 슬슬 뱀파이어(극중에선 스트로고이라는 명칭)들이 퍼져 나가는 중. 게다가 월식 크리 망했어요.
이게 워킹데드랑은 또 다른게 어차피 워킹데드의 세상은 망했고 주인공 일행 죽네 사네에만 촛점이 맞춰졌지만 이건 이제 슬슬 세상이 망하냐 마냐의 스케일 차이라 훨씬 더 흥미진진하다. 개인적으론 원작에서 의외로 전투적인 면을 보여준 해충 구제회사 직원이 드라마에선 대놓고 침 좀 뱉는 형(...)으로 나와서 기대 중. 라티노 양아치는 원작에서 못본 거 같긴한데 엄마가 독실한 신자인 거 보니 나름 전투원 캐릭터일지도. 근데 형이 시계 훔친 건 돌려주면서 너는 차 훔지냐(...)

명량 감상 영사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1. 솔직히 처음엔 최종병기 활과 아포칼립토 문제도 있고 조총 저격수가 나름 비중있게 나와 격류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그렇게 겹치는 문제는 없었다. 조총 종류 바꿔가며 싸우지도 않고 옆에 있는 놈도 총만 바꿔주지 감적수하는 것도 아니고 저격전 펼치는 것도 아니라서. 저 시대에 조총 저격수 정도면 충분히 나올만 하니까. 오히려 의도한 건 이 캐릭터는 왜군측 꽃병풍이라는 느낌. 남자 배우인지는 아는데 신의 선물 볼 때도 참 생긴 게...... 구루지마하도고 차 마시는 거 보면 부관보다 더 가까운 사이 같다. 구루지MAng?

2. 일단 최민식 열연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전에 맡던 험악한 캐릭터와 전혀 매치가 안될 정도로 자기 희생이 강한 충무공을 그리는데 성공했으니까. 체격이 좀 글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글쎄, 그러면 다들 호평하는 김명민도 좀 딴또(...). 이억기와 최호의 혼령을 보면서 미안함과 반가움에 떨리는 손으로 술을 따라주고 사라지는 영혼을 울면서 쫒아가는데 진짜 저랬을까봐 짠하더라. 물론 그 다음 장면엔 선빵 당하고도 그 단검 뽑아 다시 자객 목 찔러버리는 장경철 소환(...). 마지막 장면도 우국충정을 강조하는 게 아니라 먹을 수 있어 좋구나라던가 행여나 감자 드립 달릴까봐 깨알같이 토란이라고 대사 쳐주는 세심함 이 원혼을 어찌할꼬 같이 인간적인 표현 역시 좋았고.

3. 이회는 다른 사람들은 권율 드립치던데 난 나름 잘 싸우는 거 보고 내가 천상여자 나왔다고 존나 호구로 보이냐! 하는 거 같았다. 잘하면 후속작에도 나올 듯. 토란 소년은 칼 대신 노를 잡는다면 태워준다더니 마지막엔 그냥 백병전 투입.칼 잡지 마라고 했지 몽둥이 잡지 마라고 안했단다. 김억추는 나름 개그 캐릭터라고 해야할까 후반에 상선이 싸우는 모습보고 필받은 김억추 전선군관들이 김억추를 째려보는 장면이 있는데 그 다음 장면이 피묻은 도끼를 든 군관이 격군실로 내려오길래 난 김억추 갈아버리고 격군들한테 명령내릴려고 저러나 했다.배설도 죽였는데 김억추는 왜 못죽여 자세히 보니 상선에 탔던 군관. 배설도 그렇고 김억추 묘사도 좀 그런게 감독이 어떻게든 죽여버리고 싶었다(...)후속작엔 원균 기대합니다.사람은 언젠가 죽으니까 고증 오류 아니다 .

4. 판옥선 12척vs13척 문제는 전투 직전 거북선 한척을 만들려고 했다는 얘기와 믹스시킨 듯 하다. 희망고문 용도로 거북선 불싸지르면서감독 속으로 얼마나 투입시키고 싶었는지 환상으로도 보고 마지막 장면에서도 나오고 한척 탈락. 더불어 배설은 천하의 개쌍놈으로 만들고. 그래서 카운터 스트라이크:임진왜란 퀄러티가 그 모양이었냐.

5. CG 문제는 다른 면에서 좀 지적하고 싶은데 다들 지적하듯 세키부네와 판옥선 사이즈가 비슷하다는 건 어떻게 대형 세키부네만 동원해서 투입했다쳐도 문제는 안택선과 같이 있는 모습에선 압도적으로 작은 크기고 나중에 접현전할 때 판옥선와 안택선은 또 별 차이 없다? 게다가 마지막에 물살타고 충파 벌일 때 대충 세키부네일 듯한 함선들과 비교해보면 또 판옥선이 압도적으로 크고.

6. 자폭선은...... 그냥 심지 뽑아서 버리면 안되었을까(...). 안그래도 화약 떨어져서 난리났는데(...)

7. 이정현은 고생하는 피난민치고 너무 꽃미모지만 유일무이한 여캐니까 봐주자. 근데 엔딩 크래딧에 기생도 두명 나온다하고 겁탈 당하 피난민도 나온다는데 짤렸나?

8. 도도 다카도라는 전생에서도 고려 왕실 잔존 세력을 모아 조선을 엎으려고 발악을 해대더니 결국 왜국으로 귀순(...) 와키자카 아쓰하루역의 조진웅은 처음엔 나름 조심성 많은 캐릭터도 나오지만 나중엔 결국 쫄아서 아무 것도 안한 캐릭터가 되버렸다. 이런 식으로 붕 떠버린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라는 건 확실히 문제. 한가지 아쉬운 건 저렇게 연기하는 조진웅을 보면서 지금 캐스팅하지 말고 후속작에서 경상우수사 시키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진웅씨 미안해요.

9. 류승룡의 일본어 연기가 어설프다고 까이던데 난 그런건 잘 모르겠고 어쨌든 우리가 흔히 보던 왜놈 연출은 잘 따라했다.욕이냐 칭찬이냐 어딜가도 빠들이 문제인데 왜군이 너무 어설프게 나와서 통상 대감 겨우 저런 것들이나 잡게해서 명성 깍게했으니 나라 망신이다고 지롤대는 종자들이 있는데...... 아니 그럼 그때 왜군 전술 무기가 딱 그 모냥 그꼴인데 뭘 더이상 어쩌라고. 오히려 배 사이즈 키워주고 조선군 전사자도 많고 도도 다카도라는 멀쩡히 도망가면 많이 버프해준 거 아니냐. 왜군이 함포 운영하려면 사격 전술부터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이런 게 1, 2년 사이에 되는 것도 아니고.

10. 일단 여기저기 지적은 많이 받는데(사실 최종병기 활도 까보면 오류 꽤 있었다) 그래도 바다 소재 영화는 죽쑨다는 징크스를 깨뜨리기도 했고 그동안 사실상 안해본 해전물 치곤 그래도 퀄러티는 정도는 채우는 듯 해서 용납은 된다. 어떻게 보면 평이 이렇게 갈리는 건 대한민국에서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다들 한마디씩 할 말이 있어서가 아닐까.호로자식하던 격군 조상님 보셨소?

11. 일단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견. 극중 충무공의 필사즉생必死則生 필생즉사必生則死을 두고 너무 막연히 목숨을 버리고 싸우는 걸로만 보이는 의견이 있는데, 일단 내 생각은 죽어도 자신만이라고 하기엔 대장선 인원들도 같이 죽고 부하들은 살아남아 계속 싸워주길 바란 거 같다. 극중 묘사되다시피 피를 토하고 손을 떠는 등 몸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 게다가 지금 당장은 보장 받았지만 언젠가는 왕이 기어이 제거하려 들게 뻔한 상황이다. 한마디로 앞날을 장담 못하는 상황인데 여기에 부하들은 패배의식에 쩔어있는 상태. 그런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게 뭘까. 말했듯이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거다. 자신이 없어도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용기. 칠천량에서도 아무리 원균이라도 그렇게 무력하게 당한 건 기존 장수들 책임도 없다고 말 못한다. 극중에서도 초요기를 올리자는 의견에 놔두라고 하고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즉 자기 희생으로 장졸들이 용기를 낼 수 있기 바란 것.하지만 백성들이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12. 현 추세로 봐선 최소한 후속작인 한산도 대첩은 99% 제작 확정인데...... 감독이 지금 나온 지적들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게 단순한 문제가 아닌게 명량해전과 한산도 대첩은 상황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명량도 실제 전투와 묘사가 다르다고 지적받지만 그래도 이건 극단적인 상황의 불리함과 충무공의 치트적인 개인활약으로 인해 거기에 집중한 드라마가 고증을 우선할 수 있다. 하지만 한산도 대첩은 대체적으로 수적 열세긴 해도 그렇게 불리한 조건도 아니고 한창 승전을 올리면서 피크탄 조선 수군이다. 거기에 삼도 수군 연합이라는 완전체까지 된 상태다. 전투 자체도 급작스레 몰려서 벌인 게 아니라 미리 완벽한 조건을 깔아놓고 압도적인 전력차로 승리했다. 명량 같이 백병전 중심은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다.거북선 올라타다 꼬치된 건 가능하려나

따라서 후속작인 지금과는 성격을 판이하게 달라져야 한다. 철저히 정석적인 전술, 무기 운용 등 사실상 있는 전투씬 묘사가 영화가 제대로 나올 수 있는 길이지 지금 같이 비장감 넘치게 한다고 드라마에 집중하려다간 한산도 대첩이라는 이름값을 못할 수가 있다.








물론 그 전에 최민식이 캐스팅되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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